최고의 한방’ 김숙-안유미-최정은, 현실감 돋는 ‘신스틸러 트리오’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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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지기 작성일17-06-07 16:29 조회6,1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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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M9 박동선기자] 최근 KBS가 새롭게 시작한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김숙-안유미-최정은 등 일명 ‘사생팬3인방’의 연기력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숙-안유미-최정은은 지난 2~3일 방영된 KBS2 드라마 ‘최고의 한방’(기획 서수민, 연출 유호진·차태현·김상훈, 극본 이영철·이미림)에서 MJ(차은우 분)의 사생팬으로 등장, 이지훈(김민재 분)을 MJ로 착각하면서 톡톡 튀는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이자 소위 ‘감초조연’이라는 수식어가 어색치 않은 김숙과 함께 신인배우 안유미와 최정은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 중 안유미는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 1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인 데 이어 소속사 식구인 최정은과 함께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면서 성공적인 배우의 길을 예견케하고 있다. <사진=KBS2 '최고의 한방' 캡처>
안유미와 최정은의 소속사 블레싱미디어 관계자는 “안유미와 최정은이 대 선배인 김숙과 함께 펼친 연기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에서도 사생팬 3인방으로 활약하며 쏠쏠한 재미를 전할 이들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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