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닮은꼴' 안유미, '프로듀스101'종영 후 근황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프로듀스 101' 출신 안유미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안유미는 최근 한 패션디자이너브랜드와 뷰티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안유미는 169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방송 출연 당시에도 인기를 끌었다. 특히 그룹 소녀시대 '태연 닮은꼴'로 주목 받았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방송 후 그는 패션과 뷰티에 관심을 보였다. 평소 옷 입는 것을 좋아해 러블리 레이스 의상부터 요즘 유행하는 스트릿패션까지 가리지 않고 옷장을 채우고 있으며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아 뷰티 프로그램을 보며 연습해 스스로 완벽 메이크업을 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그러던 중 관련 업계에서 모델 제의를 받은 안유미는 패션&뷰티 촬영이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촬영 현장은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돼 리뷰티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